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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별미~국물이 끝내줘요!
...먹어도 덥다
유치원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만들어 보겠다고 조르더니 결국 장터에서 재료를 구입 메인은 쑥~그외 야채들... 튀긴다! 맛있게 먹는다!!! ...그러나 본인은 1개만 먹고 더이상 안먹겠다고 하더란... ㅠ.ㅠ...소화불량중
나른한 오후 시간낮잠을 청한 후 운동삼아 마트로 향했다맛있는 국산 꽃게를 세일중~~~~ 아..SALE!! (사레)봄에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가을엔 가격이 적당해진 것 같다 톱밥제거작업을 펼치는 중~ 자 얌전히 있어주길 바란다~ 바닥엔 물이랑 청주 그리고 된장 약간을 풀어서 15분여 찌면 끝~ 길고 긴 15분이 지나고~ 먹음직스런 예쁜 색으로 변신~ 이제 분해 작업만 남았을뿐~~~~~......
"초코렛이 먹고싶어요" 라는 말에 매장에 들러 종류별로 1개씩 몽땅 사왔다첫번째 질문이 "이 블럭모양 먹는 것 아니죠 ?" 였다 ^___________^아파서 그런지 조금먹다가 포기캔디랑 초콜릿이랑 젤리를 먹다가 말다니... 정말 아픈 모양이다 디스플레이용으론 괜찮은데 가격대비 맛은 별로인듯~
광고지에 써있는 '요리가 온다' 라는 COPY과연 ?Thin type 으로 주문해봤다전에는 "늦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주문하시겠습니까 ?" 라고 하더니 왠일로 그 멘트가 사라졌다뭔가 한방먹은 모양인듯~ 당연히 그랬어야!!.....일단 도착사은품 손목보호대 별로 쓸 일이 없을듯~ 열고보니 화려하긴 하지만 광고의 그것과는 조금 실망스런 모양에 약간 좌절 .....그러나 맛은 훌륭했다
지난주 음식점에서 먹을까 하다 말았는데 마트에 팔고 있었다가격을 알고나선 거기서 먹었음 우울했을꺼라 이야기했다감자와 새우의 절묘한 조화라고 해야하나 담백한 맛이 일품!!
해물샤오마이~ *딤섬(Dimsum) : 한문으로 쓰면 점심(點心)으로 원래 '마음에 점을 찍는다' 라는 뜻이지만 '간단한 음식' 이라는 의미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