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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 나만의 스케치북 ..... 타블렛세상에 이런것이 ? 2006. 7. 8. 12:11
중학교때 PC를 사고 달랑 키보드만 있던 시절 (그당시 PC에선 DOS운영체제라 마우스가 필요없었다)
마우스란걸 알게 되고 용돈 모아 전자상가 달려가서 시리얼포트에 꼽은뒤 드라이버 설치하고 페인트샵 설치하고
사진 한장 꺼내어 마우스를 가지고 몇시간 동안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우습지만...
너무 큰 타블렛은 전문가가 쓰기에 충분하지만 일반유저가 쓰기엔 가격적인 부담과 크기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요즘은 사무용(?)으로 2x3" 의 작은 제품이있다.
작은 사이즈 일반적인 사용에서 무난한 크기와 디자인 그리고 성능 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1만원대 후반)
건전지 필요없는 펜으로 교체의 번거로움이 없다. 하지만 펜이 닳게되어 재구입을 고려하려면 아마 구입가격과 맞먹을듯 싶다
압력감지... 마우스로는불가하지만 역시 펜으로 그리니 가능한 것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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