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

중학교때 PC를 사고 달랑 키보드만 있던 시절 (그당시 PC에선 DOS운영체제라 마우스가 필요없었다)마우스란걸 알게 되고 용돈 모아 전자상가 달려가서 시리얼포트에 꼽은뒤 드라이버 설치하고 페인트샵 설치하고사진 한장 꺼내어 마우스를 가지고 몇시간 동안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지금 생각하면 정말 우습지만...너무 큰 타블렛은 전문가가 쓰기에 충분하지만 일반유저가 쓰기엔 가격적인 부담과 크기의 문제가 있다하지만 요즘은 사무용(?)으로 2x3" 의 작은 제품이있다.작은 사이즈 일반적인 사용에서 무난한 크기와 디자인 그리고 성능 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1만원대 후반)건전지 필요없는 펜으로 교체의 번거로움이 없다. 하지만 펜이 닳게되어 재구입을 고려하려면 아마 구입가격과 맞먹을듯 싶다 압력감지... 마우스로..

워크맨이란 카세트플레이어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다CD 플레이어에 열광하던 때도 있었다MD 플레이어를 보면서 우와 하던 때도 있었다그리고 MP3 플레이어를 보면서 이건 아트야 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다안티쇼크 이런거 다 필요없다 라며 좋아했지만 가격의 충격이 컸었다처음 접한 MP3플레이의 용량은 32MB 짜리였다. MPMAN이란 이름의 AA사이즈 1개로 금빛바디를 뽐내며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하지만 요즘은 메모리 가격의 하락으로 MP3플레이어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 같다4메가 메모리 10만원주고 사와서 좋아했던 적도 있었었는데...세상 참 좋아졌다 ㅎㅎ 모 경매사이트에서 구입배송료 포함 20,700원ipod 스타일CHINA제품마지막 재생부분 기억기능, 7색 변환 LED가격대 성능비로 괜찮은 제..

무소음 아로마테라피 ... PARTEL Air FAN'PARTEL' 불어로 '작은정원'을 의미이전에 사용하던 "칙-" 소리를 내면서 일정시간지나서 나오던 타입보다 나은 것 같다.아로마효과 지속시간은 최소모드에서 75일 사용가능(물론 이건 실험모드니까 실사용에선 거의 불가능하리라)AA사이즈 배터리 2개 사용 은은한 향이 지속되니 괜찮은 것 같다.게다가 상부에 광센서 달려있어 야간에는 작동하지 않는 모드가 있으며24시간 작동을 요하는 곳에서 사용가능토록 24시간 모드도 가지고 있다.단점으론 배터리의 잔량체크가 불가작동여부는 전면의 LED를 통해 깜빡임이 없으면 교환하라고 되어있다.따라서 가끔 확인해줘야 할 것 같다. 참고 : http://www.lgcare.com

Nikkor 50mm F1.2 TEST외관 끝내준다느낌 나이스다 !결과물 굿이다!종합적으로 엑설런트 하다 !!! 노출오버... 정말 힘들다! 엄청 얕은 심도... 1:1 Body 나오면 정말 끝내줄 것 같다물론 상급바디에선 편하게 쓸수 있겠지만 D70 에선 M mode 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포커싱하라 노출맞추랴 정신없었다.AF만 쓰다 MF에 적응하려니 잘 되지 않는다. MF 작가들 정말 존경스럽다.노출계가 간절했다MF의 맛은 AF와는 역시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하지만 난 AF가 좋다, 이유는 편하니까...

포터블 대화면의 감동... eyeware 시리즈예전에 잡지를 보다 일본에서 개발한 성냥갑만한크기의 모노아이형식의 초소형모니터 기사를 접하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난다.몇 해 전의 기술이었지만 그 당시 12"급의 모니터를 바라보는 사이즈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 생각난다.그 후 머리에 쓰는 타입 등 여러가지 제품을 더 볼 수 있었으나 대부분 실패했다고 한다.하지만 이 제품은 20만원대의 가격으로 휴대폰용 표준 USB충전기로도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완전충전으로 8시간 사용 가능하고,60g의 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고급안경 모양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착용감도 뛰어나다고 한다. 현재 안경착용자를 위한 제품도 고안하고 있다고 한다.320×240의 컬러영상을 2미터 전방, 약 32인치의 가상 스크린으로 감..

82mm 필터값의 부담스러움그러나 인물엔 그만인 24-70mm무겁다! D70에서 개선된 바디 D70s상급바디처럼 MF렌즈 사용가능하게끔개선된다면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과 그밖의 것들도 좀...

포켓볼이랑 볼링 생각이 간절해지는건...!

어린이날이 다가왔다....일이 꼬여 오늘 오전까지 선물준비를 못했다...전에 봐둔 오프매장에서 구입하려 했더니 오프매장이 망했단다...어쩌냐? 여기저기 전화해봤는데 재고도 잘 없고 택배는 제시간에 맞춰오기 힘들것 같고......할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이용했다 ㅜ.ㅜ...아놀드슈왈츠제너거 주연의 '솔드 아웃 (Jingle All The Way, 1996) ' 이 생각나는건... ㅡ.ㅡ미리미리 준비하자! 귀여운 십장생(十長生) 로봇 - 워키비츠 (Walkie Bits)일단 Made in Korea 다! 하지만 다카라(Takara社)에서 판매. 그래도 Made in KOREA 라고 써있는 걸 보면 뿌듯. 거북이 모양의 작고 귀여운 모습이지만 그 움직임은커다란 기쁨을 준다.모터나 테엽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