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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맛을 그릴수 있겠느냐? 떡볶이를 만들어보다.jinny`s 내맘대로식 레시피 2003. 11. 14. 13:52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요즘 시청중인 대장금의 대사를 따라하면서...
"맛을 그릴수 있겠느냐?" 하고 와이프에게 웃음을 줬다 ^^
이것저것 넣어서 소스를 만든다~
대충 만드느라 (빨리먹기위해..) 떡을 덜 불렸더니 식으면서 딱딱해졌다.
담에 만들땐 오래 불려야겠다는 생각이..
약한 불에 소스를 믹스하고...
떡을 넣고 센불에 볶는다 아싸~
물이 안들어가기때문에 아주 빠른 시간안에 조리가 가능!
음... 동그랗고 긴 원조 떡볶이용 떡이었음 좋았을걸하는 생각을 해보며..
와이프 따라하기 놀이~
이상 수의 내맘대로식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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